프랑스 파리 여행 리뷰

3박4일동안 프랑스 파리를 정말 알차게 많은 곳을 관광했는데도,

다시 또 가고 싶은 도시가 되어버린 프랑스 파리.

첫날,

저는 인천공항-에서 출발

파리에서 만나서 처음으로 향한 곳은 개선문.

베를린의 개선문과는 또 다른 웅장한 느낌의 개선문 이었어요.

*파리에서 야경을 제일 잘 볼수있는 곳이 바로 개선문 이라고 하네요.

사실 파리에서 3박 4일동안 볼거리가 얼마나 많이 있겠냐고 생각하고, 마카롱이나 많이 먹고 와야지 했는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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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 여러곳에서 보는 에펠탑은 저에게 여행기간 내내 충분한 볼거리 와 감동이 되어주었어요.

특히나 처음 에펠탑을 마주 했던 이 곳은 잊을수가 없을거같아요.

파리에서 꼭 봐야하는 회전목마.

저 뒤로 보이는 에펠탑이랑 회전목마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보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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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펠탑에서 호텔로 걸어가다 우연히 들어간 음식점

치즈버거랑 트러플 새우 리조토를 주문했어요

기대없었는데 맛있었던 음식점이에요!

사실 파리여행 간다고 하니까 여기저기서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, 그래서 손목도 숨기고 ( 팔찌 끼워줄까봐..;)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이놈에 소매치기들 어디에 숨어있으려나 하고 걱정만 하고 다녔는데...괜한 걱정이었어요.

물론 미리걱정하고 예방하는것도 좋겠지만 그것때문에 저처럼 파리의 멋진 경관보다 소매치기를 찾아헤메는 여행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ㅎㅎ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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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세개의 한국어 사랑해를 찾았어요 :)

라뒤레 마카롱 최고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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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펠탑 근처의 호텔에서 거의 매일 에펠탑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했었어요.

지어질때 흉물스럽다고 프랑스인 들이 많이 싫어했다고 하는데, 저에게는 너무나 근사하고 멋졌어요 조형적으로 완벽하게 지어진 구조물 같달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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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저도 먹어보았어요 달패이요리 (에스까르고)

프랑스에서 유명한 달팽이 요리를 먹은 곳은 호텔앞의 수프렌 이라는 레스토랑이었어요.

조개, 달팽이 그리고 아스파라거스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음식맛도 괜찮았던거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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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크한 종업원들이 거슬렸지만 프렌치토스트 맛집답게 맛은 정말 좋았어요!

사이에 누텔라가 잔뜩 발라진 달콤짭짤한 최고의 조합

한국에서부터 공수해온 귀여운 돗자리를 펴고 즐긴 에펠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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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파리, 이번 해 안에 또 가야지 꼭!

듣기로는 프랑스 남부가 그렇게 아름답다고 하던데 다음번엔 남부여행도 해봐야겠다

작성자 : 옌이(yein0206)

출처 : https://blog.naver.com/yein0206/22167034776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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